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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차 아빠 제이쓴이 준범이 위해 꾹 참고 있는 '이것'...팬들 반응 폭발중

지난해 8월 아빠가 된 제이쓴이 아들 준범이가 잘 때 절대 하지 않는 행동에 대해 언급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준범이 직접 '목욕' 시켜주며 애정 뽐낸 제이쓴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지난해 8월 첫 아들 준범이를 품에 안은 홍현희 남편 제이쓴이 부성애를 드러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이쓴이 아내 없이 홀로 준범이를 돌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날 제이쓴은 준범이를 목욕시키는 것에 도전했다.


그는 준범이를 목욕시키는 것이 처음이라며 걱정했지만, 능숙하게 물 온도를 맞춘 후 준범이를 욕조에 눕혔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실 아내 홍현희가 자는 동안 새벽 육아를 도맡아할 정도로 '육아 고수'인 제이쓴은 성공적으로 아들의 목욕을 끝마쳤다.


그는 "막상 해보니까 쉽지 않더라. 담 걸렸다"라는 후기를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준범이가 잘 때 제이쓴이 절대 안 하는 '이것'


해당 방송에서는 제이쓴이 준범이를 위해 하고 있는 노력이 공개되기도 했다.


제이쓴은 "준범이 잘 때 핸드폰 하는 게 좋지 않은 거 같다. 전자파 영향이 있을 거 같다"라고 우려했다.


그는 준범이가 잘 때만큼은 책을 읽거나 뜨개질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며 남다른 부성애를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hyunheehong'


제이쓴은 "나 같은 아빠 어딨냐. 없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날 제이쓴은 준범이를 재운 후 뜨개질로 목도리를 만드는 다정한 면모를 보여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