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편의점서 판매 중인 '카카오 프렌즈 교통카드'

via KAKAO FRIENDS

 

깜찍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카카오 프렌즈' 교통카드를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

 

8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카카오 프렌즈 교통카드'를 매장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교통 카드에 그려진 '카카오 프렌즈'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인기 캐릭터인 무지, 네오, 어피치, 프로도, 튜브, 제이지의 6가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보기만 해도 깜찍한 카카오 프렌즈 교통카드는 티머니 교통카드 사용 제한 지역(강원도, 전라도, 경상도)을 제외한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 측은 "카카오 프렌즈의 인키 캐릭터를 활용한 교통카드인 만큼 젊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카카오 프렌즈'캐릭터들은 우산, 컵, 달력, 엽서, 휴대폰 케이스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내놓으며 다양한 연령층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수경 기자 soo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