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 받고 통곡하는 아이들 (영상)
강아지를 새 가족으로 맞은 삼형제가 너무 기쁜 나머지 통곡하며 눈물 흘리는 영상이 엄마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via Rumble Viral / YouTube
크리스마스를 맞아 부모님에게 깜짝 선물을 받은 아이들이 '대성통곡'을 했다.
지난 4일 유튜브에 강아지를 새 가족으로 맞은 삼형제가 너무 기쁜 나머지 통곡하며 눈물 흘리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삼형제는 누군가 왔다는 엄마의 부름에 하나둘 방에서 나오기 시작한다.
현관문으로 천천히 걸어간 이들은 창문을 통해 문밖을 확인하지만 정작 문밖에는 상자와 편지만 있었다.
세 형제는 '옹기종기' 모여 상자 위에 붙은 편지를 천천히 읽어 내려간다.
편지를 다 읽은 아이들은 기대감에 부풀어 상자를 뜯으며 조심스레 선물을 확인한다.
선물은 바로 강아지였고, 귀여운 강아지를 본 아이들은 눈물을 흘리며 기뻐한다.
뒤이어 엄마는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를 건네고 아이들도 이에 화답하며 기쁜 마음을 주체하지 못한다.
한편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얼마나 기뻤으면 눈물까지 보일까", "나도 크리스마스 선물 받고 싶다"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via Rumble Viral / YouTube
이영진 기자 youngji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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