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일)

국방부 "미상 비행체는 '고체추진 우주발사체' 시험 비행" (영상)

인사이트독자 제공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전국의 밤하늘 곳곳에서 미확인 비행체가 등장해 신고가 빗발친 가운데, 국방부의 우주발사체 시험 과정에서 생긴 섬광으로 확인됐다. 


30일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미확인 비행체에 대한 신고가 들어와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같은 시간 SNS와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목격담과 함께 섬광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제보로 온 사진에는 길게 꼬리를 늘어뜨린 빛이 밤하늘로 높게 솟구치더니 삼각뿔 모양의 섬광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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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최근 북한 드론 파문의 여파를 근거로 군이 군사 작전 관련 활동을 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군 소식통은 이에 대해 "군사 활동이 아니며 고체추진 우주발사체 시험비행에 성공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실제 이날 서해안에는 국방과학연구소 사격훈련 일정이 전달되며 어민들의 주의를 당부하는 통보가 전해지기도 했다. 


다만 정확한 발사 위치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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