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동안 외모' 입증해준 사진 한 장

via BH엔터테인먼트 

배우 이병헌이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최강 동안'을 입증했다.

지난달 7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LA 카운티 미술관(LACMA)에서 열린 '2015 LACMA 아트+필름 갈라'에서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이병헌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두 배우는 말끔한 검은색 정장과 나비넥타이를 매고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디카프리오는 1974년생으로 이병헌(1970년)보다 네 살 어리다는 사실에 누리꾼들은 "이병헌 동안이다", "디카프리오는 노화가 빨리 진행되는 듯"이라는 댓글들을 남기며 이병헌의 동안 외모에 감탄했다.

한편, 이병헌은 지난 2011년부터 지속해서 LACMA 기금사업 행사에 참석해왔으며, 디카프리오와도 다년간 친분을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진 기자 young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