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2023년 1월 1일 새해 맞이해 선착순 23명에게 공짜 음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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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스타벅스가 2023년 새해를 맞아 매장을 찾은 고객에게 무료로 음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9일 스타벅스는 오는 2023년 1월 1일(일요일) 새해 첫 날, 매장을 찾는 선착순 23명의 고객에게 이벤트 음료 중 한잔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로 제공하는 음료 종류는 신규 메뉴인 튜메릭 라떼, 골든 미모사 그린 티, 블랙 햅쌀 고봉 라떼와 카페 라떼, 카페 아메리카노 등 5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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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는 새해를 맞아 튜메릭 라떼, 골든 미모사 그린 티, 블랙 햅쌀 고봉 라떼 등 3종을 새로 선보인다. 튜메릭 라떼는 튜메릭에 은은한 블론드 샷이 어우러진 라떼 음료다.

골든 미모사 그린 티는 오렌지, 모스카토, 그린 티가 상쾌하게 어우러진 논알콜 칵테일 음료이며 블랙 햅쌀 고봉 라떼는 에스프레소 샷에 햅쌀과 음지가 더해진 라떼 음료다.

음료는 톨 사이즈로 제공되며 1인 당 1잔의 음료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음료는 뜨거운 음료와 차가운 음료로 선택할 수 있으며 골든 미모사 그린 티는 아이스로만 주문이 가능하다.

모바일로 주문 및 결제할 수 있는 사이렌 오더로는 이벤트 참여가 불가하며 매장 내 방문 고객에 한해 음료 증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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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내 입점한 매장에서는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는다.

스타벅스 측은 "매장 방문 전 매장별 영업시간을 확인해달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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