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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자기 똑 닮은 '첫째딸' 얼굴 공개하자 팬들이 응원하면서 보인 반응

지난해 '품절남'이 된 장동민이 올해 첫 아이를 품에 안고 열정을 다해 육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dongminong'


첫 딸 품에 안은 뒤 열심히 육아하는 장동민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지난해 12월 개그맨 장동민이 6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올해 6월 첫 딸을 품에 안은 후 정성스레 육아하기 시작했다.



육아에 '진심'인 장동민은 지난 28일 딸 보물이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애정을 가득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보물이는 장동민과 함께 욕조에서 목욕을 즐기는가 하면, 할머니의 품에 안겨 젖병을 물고 분유를 먹기도 했다.



장동민과 똑 닮은 보물이 얼굴 보고 흐뭇해한 누리꾼


해당 게시글을 본 많은 팬들은 보물이의 이목구비에 주목했다. 그녀가 장동민과 판박이인 외모를 지녔기 때문이다.


장동민과 똑 닮은 보물이의 얼굴을 본 많은 팬들은 "붕어빵이다",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다", "이 정도면 유전자 몰빵"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장동민은 "보물아~ 아빠랑 목욕을 첨으로 같이하니까 너~무 좋지?! 무럭무럭 잘 자라서 벌써 분유도 2단계로 점프하고 이유식도 먹고 대견해요"라고 말했다.


그는 "보물이 어른 되면 아빠도 맛난 거 많이 사주세용"이라며 딸에게 애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장동민은 새벽에 홀로 육아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사랑꾼'이다.


그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물이를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짧은 글귀를 게재했다.



장동민은 "보물아~ 이 새벽 시간 이 세상 그 누구보다 가장 행복한 사람은 아빠야. 건강하고 이쁘게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이 행복을 못 느끼고 자고 있는 불쌍한 우리 여보도 사랑해"라며 아내 언급도 잊지 않았다.


누구보다 아내와 딸을 사랑하는 장동민에게 많은 이들이 박수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