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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논란 휩싸인 함소원·진화 부부, 한국 떠나더니 근황 전했다

방송인 함소원, 진화 부부가 한국 떠난 후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am_so1'


잠시 한국 떠난 함소원·진화 부부, 근황 전했다


[인사이트] 강보라 기자 = 잠시 한국을 떠난 방송인 함소원, 진화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7일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 "저희는 그사이 너무 정신없이 지나갔네요"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서 함소원은 딸 혜정이와 함께 밥을 먹고 쇼핑도 하면서 평화로운 일상을 보냈다.



함소원은 "혜정이랑 쇼핑도 다니고 일본 여행 간 남편 기다리면서 우린 따뜻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또 다른 나라로 떠난다고 알린 함소원


이어 그는 "남편 도착하면 우린 또 다른 나라로 여행 준비 중입니다"라며 새로운 소식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휴식이라 그런지 멍 때리는 시간도 많아져서 그러면서도 여러분들 뵙고 싶고"라고 덧붙였다.


인사이트Instagram 'ham_so1'


함소원은 글을 마무리하면서 "조만간 라방국수 후루룩 먹방"이라며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 


앞서 함소원은 "2023년은 휴식기를 가지기로 했다"라며 1년 동안 태국 및 베트남 등의 다른 나라에서 머무를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부동산 5채를 보유 중이라고 자랑했고, 중국 방송하느라 수고한 진화에게 슈퍼카를 선물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am_so1'


함소원은 "이제는 하고 싶은 일만 할 수 있는 상황이 돼 너무나 감사하다"라며 경제적 자유를 일구기까지 47년이 걸렸다고 밝혔다.


한편 함소원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남편 진화와 함께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지만, 각종 조작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am_so1'


인사이트Instagram 'ham_s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