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JOHNNY LIEU / Mashable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체인점 맥도날드에서 자체 개발한 특제소스를 얹은 프리미엄 감자튀김을 출시해 화제를 몰고 있다.
7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매셔블은 호주 맥도날드 매장에서 신메뉴 프리미엄 감자튀김을 판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호주 맥도날드는 바삭한 감자튀김 위에 베이컨과 치즈를 버무린 고소하고 짭짤한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지는 소스와 과카몰리 소스를 얹은 신제품을 개발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비타민과 미네랄을 다량 함유한 아보카도에 갖가지 양념과 허브를 넣어 만든 멕시코 전통 소스인 과카몰리(Guacamole)가 들어간 감자튀김은 현재 없어서 못 팔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베이컨과 치즈, 과카몰리 총 2가지로 출시된 건강하고 맛있는 프리미엄 감자튀김의 1팩 당 가격은 7달러(한화 약 7천5백원)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맥도날드 측은 해당 제품이 한국에 언제 출시될 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해외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조만간 국내에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베이컨과 치즈가 섞인 소스를 얹은 감자튀김>
<아보카도가 들어간 콰까몰리를 얹은 감자튀김> via JOHNNY LIEU / Mashable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