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via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미래창조과학부는 7일 전남 고흥 나로 우주센터에서 한국형 발사체의 엔진 성능과 안정성을 시험하는 설비의 준공식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시설은 3단 엔진 연소시험설비 등 3종으로 한국형 발사체에 탑재되는 7t 및 75t 액체엔진을 수백 회씩 반복 시험하게 된다.
한국형 발사체 사업은 2020년까지 국산 위성 로켓을 시험 발사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 7t 엔진을 만들고 엔진 시험 설비를 구축하는 '준비 및 1단계(2010∼2014년)' 사업을 완료한 상황이다.
이후 2단계(2015~2017년) 사업에서 75t 엔진 개발을 끝내고 2단형 발사체를 시험 발사하며 3단계(2018~2020년) 때 최종적으로 3단 위성 발사체를 쏘아 올린다.
한국은 지금껏 위성을 발사할 때마다 로켓 엔진 같은 핵심 기술을 러시아 등 외국에 의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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