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4일(토)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eyes of Originals' 캠페인 두 번째 이야기 선보인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아디다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디지털 미디어 '아이즈매거진'과 함께 한 'eyes of Originals' 캠페인의 두 번째 이야기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달 초 시작한 'eyes of Originals' 캠페인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상징적인 스니커즈를 재조명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인물들의 '오리지널리티'를 다채로운 시각으로 전달하여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 번째 캠페인에 참여했던 셀럽, 아티스트들의 두 번째 화보는 물론,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들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 화보와 아티스트들의 독창적인 아트워크가 더해진 또 다른 타블로이드를 공개하며 일관적인 캠페인 메시지를 전한다. 


퀄리티 높은 컨텐츠로 소장 가치를 높였던 첫 번째 타블로이드와 마찬가지로 이번 타블로이드 역시 아디다스 주요 매장에서 무료로 만나볼 수 있으며,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아이즈매거진 소셜 계정을 통해 매주 순차적으로 미공개 컨텐츠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번 두 번째 캠페인에서도 패셔니스타 김나영, 백예린, 봉태규, 식케이, 자이언티와 인플루언서 오눅, 피버, 홍영기 등 총 11명의 스타일 아이콘들이 대거 참여한 화보가 눈에 띄는데, '슈퍼스타', '삼바', '가젤' 등 오리지널스의 상징적인 스니커즈에 직접 스타일링을 더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아디다스


특히, 떠그민, 희주, 챌미 등 MZ세대들의 워너비로 통하는 패션 인플루언서들의 개성을 담은 화보가 추가되어 신선함을 더한다. 역동적인 포즈와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 인상적인 떠그민은 '슈퍼스타'와 함께 자신만의 오리지널리티를 위트있게 표현하였다.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인플루언서 희주는 파스텔 톤의 '가젤'에 트랙탑 스타일링으로 부드러우면서도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유니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챌미는 과감한 이너 레이어링에 '포럼'을 매치하여 색다른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첫 번째 타블로이드에 참여했던 이들과 다른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오리지널스 스니커즈를 해석한 작품들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는 국내외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가진 패션 포토그래퍼 조기석이 표현한 '슈퍼스타'의 해체 아트워크 화보, 레트로 감성의 삽화로 '가젤'을 표현한 일러스트레이터 나무13의 작품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일러스트레이터 이주원은 특유의 작품 스타일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를 담아 타블로이드 표지를 장식하였으며, 그래픽 아티스트 김을지로가 작업한 'eyes of Originals' 인스타그램 필터를 사용한 소비자 99인의 얼굴들이 페이지를 가득 채운 모습이 인상적이다. 


페이지 한 켠에는 실제로 인스타그램 필터를 사용해 볼 수 있는 QR코드가 삽입되어 있어 누구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또 한 명의 인물이 되어 나만의 오리지널리티를 표현해 볼 수 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상징적인 스니커즈를 중심으로 한 스타일링 화보와 다양한 아티스트의 작품이 담긴 한정판 타블로이드는 아디다스 21개 매장에서 무료로 배포되며, 캠페인 화보에 등장하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대표 스니커즈 제품들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