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내년에 31살되는 유승호의 충격적인 근황...조금 당황스럽네요

배우 유승호가 180도 달라진 이미지로 돌아왔다.

인사이트YG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배우 유승호가 180도 달라진 이미지로 돌아왔다.


그의 더욱 성숙해진 비주얼을 본 팬들은 "차은우보다 더 잘생긴듯", "아직도 20대 초반 같다", "나이는 또 나만 먹지", "귀요미가 이렇게 잘 크다니 볼때마다 감탄한다", "왜 갈수록 잘생겼냐 진짜" 등 놀랍단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2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유승호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YG엔터테인먼트


YG STAGE 포스트에는 비하인드 사진도 여러 장 올라왔다.


단조로운 스타일링에 더해진 강인한 눈빛과 압도적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흰색 스웨터를 입고 꽃을 들고 있는 모습은 당장 '아이돌 그룹' 센터로 데뷔해도 손색없어 보일 정도로 청순하다.


인사이트YG엔터테인먼트


그러다가도 회색 슈트를 빼입자마자 곧바로 로맨스 드라마 속 '실장님'으로 불러도 될 만큼 남성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모습이다.


팔색조 매력의 유승호 근황은 그가 올해 한국 나이로 30세이며, 내년에 31살이 된다는 사실과 함께 화제를 모았다.


유승호는 1993년 8월 17일생으로 2000년 MBC 드라마 '가시고기'로 데뷔했다.


인사이트YG엔터테인먼트


이후 영화 '집으로..'를 통해 인기 아역배우 반열에 오르면서 국민적인 스타가 됐다.


일반적으로 아역배우, 그것도 인기를 얻었던 아역배우 출신이라면 그 이미지를 깨기 어려울 법한데 유승호는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해 아역 시절의 앳된 이미지를 완벽히 지워냈다.


소년에서 매력적인 남자로 돌아와 이제는 어느덧 '동안'으로 불릴 만큼 성장한 30살 유승호의 근황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YG엔터테인먼트


한편 유승호는 29일 공개되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잠적'을 통해 말레이시아 여행기를 공개한다.


또한 웨이브 오리지널 '거래'를 통해 한차례 연기 변신에도 나설 예정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