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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오스테리아'에서 선보이는 새해 스페셜 메뉴 한정판 '파네토네'

구찌의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 다 마시모 보투라'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기 좋은 특별한 파네토네를 선보인다.

인사이트

(좌) 오리지널 밀라노 파네토네, (우) 스페셜 파네토네 / 사진 제공 = 구찌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구찌의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 다 마시모 보투라'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기 좋은 특별한 파네토네를 선보인다.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는 새로운 파네토네는 건포도와 설탕에 조린 시트러스 껍질이 들어간 전통 파네토네인 오리지널 밀라노 파네토네, 흑임자가 들어간 스페셜 파네토네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전통 파네토네는 밀라노의 오리지널 레시피 그대로 구워 내 고급스러운 향과 풍성함, 놀라운 산뜻함을 동시에 자랑한다. 스페셜 버전은 흑임자의 고소함이 폭신하고 달콤한 파네토네와 근사하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며, 친숙한 한국의 맛과 이탈리아의 전통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고급 원료를 사용해 만들어지는 구찌 오스테리아의 파네토네는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에 알맞다. 달콤한 디저트 와인 혹은 화이트 와인과 잘 어울리며, 이탈리안 스타일 커스터드인 자발리오네 크림과 함께 즐겨도 좋다. 


이번 파네토네는 구찌 아카이브에서 볼 수 있는 화려한 모티브의 틴 케이스에 담겨 출시되며, 두 가지 종류의 맛이 서로 다른 컬러의 틴 케이스에 제공된다.


한편, 이번 파네토네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숙련된 장인, 올리비에리가 총괄 셰프 전형규와 헤드 셰프 다비데 카델리니와 함께 만들어 더욱 특별하다. 이는 로컬 셰프와 장인의 파트너십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구찌 오스테리아의 정신을 잘 보여준다.


두 가지 종류의 파네토네는 오는 1월 중순경 출시될 예정이며,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 다 마시모 보투라에 문의한 후, 선주문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