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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최준희가 배우의 꿈 접고 선택한 뜻밖의 직업 정체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뜻밖의 소식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1_6_9._9'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인스타'로 전한 근황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뜻밖의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말의 저는 맛있고 건강하게 챙겨 먹으면서도, 사람인지라 요요가 올까 봐 나름대로 식단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 따뜻한 차도 마셔주고 맛있는 걸 먹고 죄책감 느끼지 않으려고 엄청 노력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1_6_9._9'


곧이어 최준희는 브랜드 론칭을 준비하고 피팅 촬영을 하느라 바쁘다며 "휴식이 필요하다"는 말도 덧붙였다.


故 최진실 딸로 먼저 유명해진 최준희는 올해 스무살 성인이 됐다.


배우 데뷔를 위해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 계약을 맺기도 했으나 3개월 만에 해지해 이목을 끌었다. 당시 그는 "아직 하고 싶은 게 너무나도 많다"며 "그저 엄마의 딸이라 더 주목을 받고 이 직업에 그만큼 열정이 아직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인사이트Instagram '1_6_9._9'


2달 전 '의류 브랜드 론칭' 예고했던 최준희


이후 지난 10월 최준희는 "의미상으로나 어감상으로나 투표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던 '블루 유스'가 브랜드명으로 결정됐다. 아주 기막히고 예쁜 옷들 준비하고 있다"며 의류 브랜드 론칭을 예고했다.


배우를 꿈꿨으나 사업자가 된 최준희.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인플루언서로 거듭나고 있는 최준희의 새로운 꿈에 이목이 집중된다.


인사이트Instagram '1_6_9._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