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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쩍벌에 가슴 터치까지"...유럽 투어 중인 블랙핑크 제니의 안무 수준 (영상)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 투어 중인 블랙핑크 제니가 수위 높은 안무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jennierubyjane'


유럽 투어 중인 블랙핑크 제니, 물오른 섹시미 발산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 투어 중인 블랙핑크 제니가 파격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 블랙핑크는 런던에 이어 스페인 바르셀로나, 독일 쾰른, 프랑스 파리, 독일 베를린을 찍으며 세계인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는 블랙핑크 콘서트를 관람한 팬들의 후기 영상이 쏟아지고 있는 중인데, 특히 제니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온라인 커뮤니티


주로 귀여우면서도 걸크러쉬 가득한 매력을 뽐냈던 제니가 해외에서 농염한 섹시미를 발산했기 때문이다.


"쩍벌에 가슴 터치까지"...농염미 대폭발한 제니의 무대


제니는 지난 8일 독일 쾰른에서 펼쳐진 무대에서 'Typa Girl' 노래를 부르면서 퇴폐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브라탑 위에 가죽 재킷을 매치해 입은 제니는 살짝 '쩍벌' 자세를 취했다.


곡과 한몸이 된 제니는 앉은 상태로 웨이브를 하던 중 자신의 가슴을 터치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또 다른 공연에서 제니는 겉옷을 벗은 뒤 가슴이 부각되는 꺾기 춤까지 선보여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후 제니는 지난 14일 파리에서 열린 자크뮈스 쇼 애프터 파티에 참석해 사람들과 스스럼없이 스킨십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제니는 디자이너 시몽 포르트 자크뮈스로 추정되는 이에게 볼 뽀뽀까지 날려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은 "우리가 알던 젠득이 이미지 어디로 갔냐", "해외 투어하더니 제대로 변신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의 '2022 올해의 엔터테이너'로 선정됐다.



YouTube '밝은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