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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논란 5개월 만에...댄서 노제, '여기서' 포착됐습니다 (+사진)

댄서 노제가 갑질 논란에 휩싸인 후 5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nozeworld'


노제가 5개월 만에 '인스타'에 올린 글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댄서 노제가 갑질 논란에 휩싸인 후 5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노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제는 미국 LA에 방문한 모습이다.


인사이트Instagram 'nozeworld'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노제의 셀카에서는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가 돋보였다.


이 글을 본 허니제이는 "이뻐서 기절"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고, 아이키는 "지혜야 잘 다녀와"라고 응원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nozeworld'


지난 7월 '갑질 논란' 휩싸였던 노제...자필 사과문 남기고 자숙


노제가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전한 건 갑질 논란에 휩싸인 후 5개월 만이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인기몰이를 하던 노제는 지난 7월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광고주와의 계약을 불성실하게 이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이런 논란에 노제는 "변명의 여지없이 해당 관계자분들께 피해를 끼치고 실망을 안겨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nozeworld'


논란 후 4개월 여 동안 자숙하던 노제는 지난달 한 매거진의 창간 1주년 기념 화보가 공개되면서 논란 후 첫 행보를 보였다.


당시 노제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앞으로 1년 후에는) 조금 더 성숙한 면모를 지닌, 쿨하고 의연한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noze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