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근 새빨갛게 변했는데도 '영하 10도'에 웃통 벗고 등산하는 연예인 (+정체)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이 한파 속에서도 조각상 같은 몸매를 자랑했다.
한겨울에 산에서 상의 탈의한 몸짱 스타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몸짱'으로 잘 알려진 유명 연예인이 한겨울에도 웃통을 벗고 자신의 몸매를 과시했다.
그의 정체는 바로 프로필상 키 191cm에 몸무게 87kg인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이다.
한파 때문에 모든 이들이 온몸을 꽁꽁 싸맨 16일, 줄리엔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속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영하 10도에 등산하며 운치 즐긴 줄리엔강
해당 사진 속에서 줄리엔강은 위풍당당한 포즈를 취한 채 밝게 웃어 보였다.
그의 완벽한 '초콜릿 복근'은 강추위에 빨개져 있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하지만 줄리엔강은 산 풍경 사진과 영상도 여러 개 게재하며 운치를 즐기기 바빴다.
그는 해당 게시글에 "-10도 완전 블루 하늘", "드디어 등산할 정도로 추워짐"이라는 글귀를 남겼다.
또한 줄리엔강은 "콜드 테라피"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강추위에 자신의 몸을 온전히 맡긴 줄리엔강의 모습을 본 많은 이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의 모습을 본 유튜버 겸 개그맨 손민수는 "진짜 멋있는 형"이라고 엄지를 치켜세웠으며, 방송인 줄리안은 "우리와 같은 인간인지 검토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주기도 했다.
줄리엔강의 많은 팬들은 "너무 추울 것 같다", "몸이 새빨개졌다", "감기 조심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