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복근 새빨갛게 변했는데도 '영하 10도'에 웃통 벗고 등산하는 연예인 (+정체)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이 한파 속에서도 조각상 같은 몸매를 자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ulienkang'


한겨울에 산에서 상의 탈의한 몸짱 스타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몸짱'으로 잘 알려진 유명 연예인이 한겨울에도 웃통을 벗고 자신의 몸매를 과시했다.


그의 정체는 바로 프로필상 키 191cm에 몸무게 87kg인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이다.


한파 때문에 모든 이들이 온몸을 꽁꽁 싸맨 16일, 줄리엔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속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ulienkang'


영하 10도에 등산하며 운치 즐긴 줄리엔강


해당 사진 속에서 줄리엔강은 위풍당당한 포즈를 취한 채 밝게 웃어 보였다.


그의 완벽한 '초콜릿 복근'은 강추위에 빨개져 있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하지만 줄리엔강은 산 풍경 사진과 영상도 여러 개 게재하며 운치를 즐기기 바빴다.


인사이트Instagram 'julienkang'


그는 해당 게시글에 "-10도 완전 블루 하늘", "드디어 등산할 정도로 추워짐"이라는 글귀를 남겼다.


또한 줄리엔강은 "콜드 테라피"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강추위에 자신의 몸을 온전히 맡긴 줄리엔강의 모습을 본 많은 이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의 모습을 본 유튜버 겸 개그맨 손민수는 "진짜 멋있는 형"이라고 엄지를 치켜세웠으며, 방송인 줄리안은 "우리와 같은 인간인지 검토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주기도 했다.


줄리엔강의 많은 팬들은 "너무 추울 것 같다", "몸이 새빨개졌다", "감기 조심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