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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쏘는 청량감에 상큼한 풍미 더한 '타이거 라들러 포멜로' 신제품

타이거 맥주가 청량감에 상큼함까지 더한 '타이거 라들러 포멜로'를 국내 출시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타이거 맥주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타이거 맥주가 청량감에 상큼함까지 더한 '타이거 라들러 포멜로'를 국내 출시했다.


'타이거 라들러 포멜로'는 타이거만의 트로피컬 라거링 양조 기술을 통해 완성한 라거의 톡 쏘는 청량감과 상큼한 풍미가 가득한 포멜로 리얼 과즙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2%의 낮은 알코올 도수로 부담없이 가볍게 마실 수 있다.


포멜로는 동남 아시아 휴양지에서 쉽게 맛볼 수 있는 자몽 계열 중 가장 큰 과일이다. 맛과 향은 우리에게 익숙한 자몽과 비슷하지만, 신맛과 쓴맛이 덜하면서 부드러운 단맛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타이거 라들러는 지난해 레몬에 이어 자몽 맛을 출시하면서 MZ 세대를 중심으로 소비자의 좋은 반응을 끌어내고 있으며 이번 신제품 포멜로 출시로 총 3가지 맛을 취향에 따라 골라 즐길 수 있게 됐다.


타이거 브랜드 매니저 김부선 차장은 "가볍게 술을 즐기는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저도주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새롭고 다양한 맛을 찾고 도전하기를 즐겨하는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하여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맥주인 타이거의 청량함과 포멜로 과즙의 상큼달달 맛을 더한 타이거 라들러 포멜로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제품 타이거 라들러 포멜로는 전국 주요 대형 할인마트와 편의점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타이거 전 제품 중 4캔을 골라 구입 시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한편, 지난 1932년 싱가포르에서 탄생한 타이거 맥주는 브랜드만의 '트로피컬 라거링' 양조 기술을 통해 청량하면서도 묵직한 바디감으로 맥주 본연의 풍부한 맛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타이거 맥주는 지난 2021년 글로벌 데이터 기준 아시아 맥주 중 수출량 1위를 달성한 아시아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맥주로 2022년에는 브랜드 앰버서더 손흥민 통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맥주로 더욱 성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