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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다치지 말자"...BTS 맏형 진 입대에 뷔가 보낸 애틋한 메시지

맏형 진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 가운데 멤버 뷔가 보내는 뭉클한 메시지가 화제다.

인사이트(좌) Weverse 'BTS', (우) Instagram 'thv'


맏형 진 입대에 뷔가 보내는 메시지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 가운데 뷔가 가슴 뭉클한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13일 뷔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진과 함께한 투샷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에는 뷔와 진이 무대에서 함께 공연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Instagram 'thv'


'123 다치지 말자' 형을 향한 애틋한 마음 드러낸 뷔


두 사람은 검은 후드를 뒤집어쓰고 머리를 맞대며 훈훈한 비주얼 케미로 감탄을 자아냈다.


스토리 영상 배경음악으로는 진의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을 깔아 감동을 더했다.


특히 뷔는 '123 다치지 말자'라는 멘트로 맏형 진을 향한 애틋한 메시지를 전했다.


인사이트네이버 V 라이브 '달려라 방탄!'


해당 멘트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에 등장했던 구호다.


당시 뷔는 "합창합시다. 다치지 말자!"라고 제안했고 이에 "하나 둘 셋하면 같이 외치자"라는 진의 말로 멤버들이 함께 구호를 외쳤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방탄소년단 맏형 진, 조용히 입대


앞서 지난 13일 오후 진은 멤버들의 배웅을 받으며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진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에 배치될 예정이다.


전역 예정일은 2024년 6월 12일로 1년 6개월간 복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