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6일(화)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美 카네기홀 선 '안정환 아들' 리환이 사진 공개

인사이트Instagram 'leehyewon2002'


[뉴스1] 고승아 기자 =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아들 안리환의 근황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leehyewon2002'


이혜원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이 컸네, 리환이"라며 "아빠 느낌 나오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인사이트Instagram 'leehyewon2002'


사진에는 슈트를 차려 입은 안리환군이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한층 자란 모습으로 슈트핏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사이트Instagram 'leehyewon2002'


이어 공개한 다른 사진에서 리환군은 뉴욕 거리에서 트럼펫을 들고 있다. 이혜원은 "하나 더, 본인 허락 받고 올린다"라며 "무서운 중2"라며 웃었다.


인사이트Instagram 'leehyewon2002'


앞서 이혜원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환군이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카네기홀 무대에 선다고 밝힌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leehyewon2002'


한편 이혜원은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안정환과 2001년 결혼 2004년 딸 리원양을, 2008년 아들 리환군을 각각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