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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물의 길' 개봉 딱 일주일 남았다...14일 전세계 최초 개봉

SF물의 역사를 새로 쓴 레전드 영화 '아바타' 속편 개봉이 단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인사이트영화 '아바타2'


영화 '아바타' 공개 13년 만에 속편 개봉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SF물의 역사를 새로 쓴 레전드 영화 '아바타' 속편 개봉이 단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전 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영화 '아바타' 속편이 바로 다음 주 개봉한다.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은 오는 14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베일을 벗는다.


인사이트영화 '아바타2'


'아바타: 물의 길' 손익분기점


개봉 전부터 영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극에 달한 상황, 개봉을 일주일 앞둔 지금 팬들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속편에서는 러브 라인을 넘어 대서사적 가족의 이야기로 확장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제임스 카메론(68) 감독은 최근 GQ 매거진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영화 '아바타: 물의 길' 제작비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손익분기점을 넘으려면 20억 달러(한화 약 2조 6,760억 원)의 수익을 올려야 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영화 '아바타2'


매체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언급한 바가 사실이라면 이번 영화는 지금까지 제작된 영화 중 가장 비싼 영화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09년 개봉한 원작 '아바타'는 무려 29억 달러(한화 3조 8,800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린 바 있다.


현재 아바타의 수익은 13년 간 적수 없는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만큼 '아바타: 물의 길' 역시 엄청난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인사이트영화 '아바타'


속편으로 돌아오는 영화 '아바타2'는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메가폰을 잡았다.


과연 '아바타: 물의 길'이 영화 수익의 역사를 새롭게 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YouTube '20th Century Studios 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