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처음처럼 / Facebook
'스티키몬스터랩' 캐릭터를 입은 소주병으로 장안의 화제를 모았던 '처음처럼'이 광주에서 2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4일 롯데주류 '처음처럼'은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광주 구시청 파스쿠찌 옆에서 '스티키몬스터랩' 2차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주류업계 최초 '스티키몬스터랩'과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홍대 앞에서 성황리에 마친 것에 이어 이번에는 광주광역시를 찾아가는 것이다.
이번에 오픈되는 2차 팝업스토어는 지난번 홍대와 마찬가지로 1인당 2개씩 한정 수량으로 콜라보 소주를 판매할 계획이다.
현재 SNS상에서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소장욕구를 자극해 화제가 되고 있는 만큼 가능한 서둘러 방문해 구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한정판 '처음처럼 몬스터 소주'는 스티키몬스터랩 피규어 병 모양에 300mL 용량으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