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kg→46kg"...유튜버 이민영, 두달 만에 복부 비만 벗어난 꿀팁 공개
인기 유튜버 이민영이 단기간에 복부 비만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꿀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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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망구 MANGOO'
"56kg→46kg"...유튜버 이민영, 다이어트 비법 공개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인기 유튜버 이민영이 단기간에 복부 비만에서 벗어난 비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4일 이민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달 만에 10kg 감량한 비법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YouTube '망구 MANGOO'
공개된 영상 도입부에서 이민영은 허리둘레를 재보더니 "허리만 6인치가 줄었다"라고 말해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이민영은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 방법을 궁금해하셨다. 9월부터 지금까지 56kg에서 46kg까지 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YouTube '망구 MANGOO'
이어 그는 식습관도 좋지 않았고 생활 패턴도 매일 바뀌다 보니까 아팠던 것 같다며 건강해지고자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민영은 혼자 다이어트하기에는 힘들 것 같아 친한 지인과 '호텔 숙박 1박권' 내기를 하며 동기 부여를 했다.
YouTube '망구 MANGOO'
생활습관부터 바꿨던 이민영 "낮잠 절대 안 자"
그는 "다이어트 시작과 동시에 아침에 일어나는 습관을 길렀다. 아침 9시, 10시에는 일어났고, 늦어도 밤 12시, 1시에는 잠을 잤다. 낮잠도 안 잤다"라고 비법 공개를 시작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인 상태로 물을 한 컵 마시고, 실내 싸이클을 공복 상태에서 15분~30분 정도 탔다"라고 덧붙였다.
YouTube '망구 MANGOO'
식사의 경우 하루에 두 끼 이상 1000Kcal를 넘기지 않게 먹었으며, 저녁 10시 이후에는 물만 마셨다고 한다. 즉 잠들기 2~4시간 전부터는 음식을 먹지 않은 것이다.
이민영은 "외식할 때는 음료나 카페인 일절 안 마셨다. 제로콜라도 안 마셨다. 물만 마셨다. 배달 음식도 끊었다"라며 소소한 꿀팁들도 알려줬다.
YouTube '망구 MANGOO'
끝으로 이민영은 배고플 때 먹었던 저칼로리 음식들을 추천했고, 로드샵에서 판매하는 보조제의 도움도 받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이민영은 인기 유튜버 송대익의 여자친구로 얼굴을 알리며 좌충우돌 커플 일상을 보여줬다.
YouTube '망구 MANGOO'
송대익과 결별한 이민영은 유튜브 채널 '망구'를 개설해 활동 중이다. 오늘(5일) 기준 구독자 수는 약 19만 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