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에 '계약해지' 통보하자 다음날 폭파된 이승기 공식 홈페이지 상태

인사이트후크엔터테인먼트


후크엔터테인먼트에 결국 마지막 카드 내민 이승기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고 있던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결국 마지막 결단을 내렸다.


지난 1일 이승기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후크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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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에 따르면 음원 수익 정산 부문 등과 관련해 후크엔터테인먼트에 내용증명을 보냈던 이승기 측은 최근 회신을 받았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승기가 보낸 음원 정산관련 내용증명 회신에서 음원 수익금을 정산하지 않았던 것을 인정했다.


인사이트후크엔터테인먼트


이승기가 전속계약해지 통보한 다음날 공식 홈페이지의 상태


이승기 측은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전속계약상 의무를 위반한 사실을 확인했고, 이에 대한 시정 또한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규정에 근거해 전속계약 해지를 통지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기가 소속사 측에 전속계약해지 통보를 한 다음날인 2일, 포털사이트 등에 이승기의 이름을 검색하면 나오는 공식 홈페이지의 운영이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이승기 공식 홈페이지


현재 이승기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웹호스팅 만료 안내 문구가 뜬다.


이를 두고 누리꾼 사이에서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지만,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이승기 측은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인사이트후크엔터테인먼트


후크 권진영 대표, 카드 사용 내역까지 싹 다 공개됐다


한편 지난달 30일 디스패치는 후크엔터테인먼트의 권진영 대표가 법인 카드를 이용해 명품과 해외여행 등에 사용했다고 보도하며 카드 내역까지 공개했다.


인사이트KBS2 '법대로 사랑하라'


보도에 따르면 권진영 대표는 명품 브랜드 L사의 VIP 라운지에서 식사를 시켜 먹을 정도의 VVIP였다.


또한 권진영 대표는 남동생과 어머니를 직원으로 고용해 급여 및 퇴직금을 지불한 것은 물론이고 법인카드까지 내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tvN '마우스'


이와 관련해 권진영 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권진영 대표는 "저는 제가 25년을 다해 만든 회사 후크 엔터테인먼트에게도 그리고 지금 소속 연예인들에게도 어떠한 피해도 가지 않기를 바란다"라며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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