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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코성형'한 이세영...일본인 예비 시할머니는 이런 반응 보였다

일본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세영이 3년 만에 예비 시할머니를 찾아갔다.

인사이트E채널 '개며느리'


눈, 코 성형한 예비 손자며느리 이세영을 마주한 시할머니의 반응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5살 연하 일본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인 이세영이 오랜만에 예비 시할머니를 찾아갔다.


오늘(1일) 방송되는 E채널 '개며느리'에서는 예비 일본 시댁을 방문하는 이세영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인사이트E채널 '개며느리'


앞서 진행된 녹화 내용에 따르면 이세영은 비행기, 신칸센을 타고 예비 일본 시댁에 도착했다.


3년 만에 예비 손자 며느리 이세영을 마주한 시할머니는 찰나의 순간이지만 동공 지진을 일으키고 말았다.


인사이트tvN


이세영이 성형 수술을 결심하게 된 이유 


이세영의 얼굴이 사뭇 달라져 있었기 때문이다. 그도 그럴 것이 이세영은 쌍꺼풀 수술에 이어 코 성형까지 했다.


앞서 이세영은 "눈이 10시 10분이다"라는 외모 악플에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10시 10분'이란 눈매가 치켜 올라간 사람을 비하한 표현이었다.


인사이트YouTube '영평티비 YPTV'


이세영은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고자 쌍꺼풀 수술을 했고, 빠르게 눈 부기가 빠지면서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이후 이세영은 8차례 정도 맞은 코 필러가 퍼졌다고 고백하며 "코 재수술을 결정하게 됐다. 필러를 다 제거하고 정말 자연스러운 콧대, 처져 있는 콧대를 살려주는 걸 원한다"라고 밝혔다.



이세영은 쌍꺼풀 수술에 이어 코 성형까지 완벽하게 마치면서 리즈 미모를 경신했다.


시할머니는 확 예뻐진 이세영의 얼굴을 빤히 보더니 "어딘가 달라진 것 같다"라며 거침 없이 직구를 날렸다.



이후 이세영은 한국에서 구매한 때밀이부터 털조끼, 음식들까지 예비 시댁 식구 맞춤형 선물 언박싱 타임을 가졌다.


이세영의 예비 시어머니도 공개됐는데, 일본 소녀 감성의 시어머니는 이세영을 만나자마자 반갑다며 방방 뛰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보다 자세한 이세영의 예비 시댁 방문기의 모든 것은 오늘(1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개며느리'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