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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너무 귀여워"...공혁준♥산범 부부가 공개한 딸 이름, 정말 특별합니다

유튜버 산범이 남편 공혁준과 낳은 딸의 귀여운 이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o1o211'


공혁준과 산범의 딸 이름이 예쁘다고 난리 난 이유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유튜버 산범이 남편 공혁준과 사이에서 낳은 딸의 귀여운 이름을 공개했다.


인기 크리에이터인 두 사람의 탁월한 작명 센스가 돋보인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30일 산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 사진과 함께 주민등록등본을 올려 관심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o1o211'


작명 센스 탁월... 누리꾼들 이런 반응 보였다


등본에는 공혁준과 배우자 정수영(산범의 본명), 그리고 자녀 '공루미'라는 이름이 적혀 있다.


태명이 모범이었던 딸의 이름을 공루미로 정한 걸 팬들에게 공개한 것이다.


유니크하고 예쁜 '루미'라는 이름을 본 누리꾼들은 "이름도 진짜 예쁘다", "루미큐브 같고 귀엽네", "이름 너무 예쁘다", "작명 센스 좋다" 등의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o1o211'


앞서 공혁준과 산범 두 사람의 결혼은 세간의 이슈가 됐다.


산범과 공혁준의 나이차이 때문인데, 산범은 2001년 생으로 올해 22살이다.


31살인 남편 공혁준과는 9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o1o211'


산범, 딸 낳자마자 공혁준 똑 닮아 '미니 공혁준'이라 소개해


지난 달 1일 출산한 산범은 "미니 공혁준"이라는 글과 함께 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유튜브 웹 예능 '머니게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며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왔다. 연애하던 시절에도 서로의 인스타그램에 애정을 드러내는 사진과 글을 올리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아이가 먼저 생긴 산범과 공혁준은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상태라, 앞으로 두 사람이 올릴 결혼식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o1o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