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샌드위치 사 먹는 것도 돈 아까워한 소속사 대표...그녀의 충격적인 '법카 찬스'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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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수익 정산 갈등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이승기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수익 정산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


이런 가운데 후크엔터테인먼트의 수장 권진영 대표의 '법카 찬스'를 이용한 호화생활이 드러났다.


이승기의 끼니는 개인돈으로 지출할 것을 지시하면서 법카를 이용해 명품 매장 직원, 가족, 지인 등에는 수천만원을 쓴 정황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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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디스패치는 권진영 대표의 법인카드(법카) 사용 내역을 입수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권 대표는 2016년 1월부터 2017년 7월까지 약 28억 원을 사용했다.


여기에는 지인들과 여행 비용, 명품 구입 비용, 맛집 탐방 비용, 게임 현질 비용 등이 포함되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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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 법인카드 사용 내역 보니...


또한 그는 이 기간동안 연봉으로 26억 원, 친동생을 가짜 직원으로 등록해 4억 원 이상을 지원했다고 한다.


특히 모친과 L사 명품 매장 직원에게 각각 500만 원과 1000만 원 한도의 법카를 선물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모친이 쓴 법카 비용은 1억 300만 원에 달하며 명품 매장 직원은 무려 1억 800만 원 이상을 사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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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이승기가 저녁으로 샌드위치와 커피를 먹는다고 하자 매니저에게 "일과 후나 전, 식대는 개인카드로 유도해라"는 메시지를 보내는가 하면 간식 등의 구입 비용 역시 개인카드를 사용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심지어 이승기의 매니저에게 "똑바로 노선 타. 마지막 경고야"라는 말과 함께 하루 한끼는 이승기 개인 돈으로 지불하게 할 것을 명령했다고 전해진다.



이승기 식대 아낀 돈으로 호화 생활 의혹


디스패치에 따르면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승기의 모든 활동 비용을 전액 부담하는 조건으로 7:3 계약을 맺었다.


즉 이승기의 식대 등을 아끼면 회사 측이 쓸 돈이 늘어나는 셈이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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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승기는 최근 18년간 후크엔터에게서 음원 정산을 받지 못했다며 소속사를 상대로 음원정산 내역을 공개하고 미지급된 음원료를 정산해 달라는 내용증명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권진영 대표의 폭언과 갑질 정황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됐으며 이승기로부터 부동산 구입 명목으로 47억원을 투자받은 사실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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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 엔터테인먼트 측은 "음원 정산 문제는 수익내역을 면밀히 검토 중"이라면서 지난해 이승기와 재계약을 할 당시 당사자간 채권채무 관계를 모두 정리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승기 측은 "후크엔터부터 음원료 지급 정산서를 받은 적이 없다. 후크엔터가 이승기 씨에게 어떤 음원료를 어떤 방식으로 지급했다는 것인지 전혀 알 수 없다"며 "후크엔터가 이승기 씨에게 음원료를 지급했다면, 철저한 입출금 내역 검증을 통해 명확한 지급 근거를 제공하면 될 일이다. 계산 또한 간단하다"고 강경한 입장을 냈다.


또한 후크가 주장한 이승기와의 채권채무 관계 정리에 대해서는 "후크엔터는 이승기씨가 후크엔터테인먼트와의 매니지먼트계약을 종료하겠다고 하자 기존의 투자금을 대여금으로 처리하겠다고 했고, 이 과정에서 이승기씨의 투자자로서의 권리를 정리하면서 합의서를 작성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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