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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차 불륜 커플' 홍상수♥김민희...63세 남친 위해 '이것' 대신하는 그녀

6년째 연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김민희와 홍상수 커플의 최근 근황이 전해졌다.

인사이트뉴스1


김민희, 홍상수 6년째 연인 관계 유지 중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6년째 연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김민희와 홍상수 커플의 최근 근황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여전히 변함없는 사이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민희와 홍상수 목격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인사이트뉴스1


처음 글을 쓴 A씨는 "올해 5월에 학교에서 봤다"며 말문을 열었다.


홍상수 감독은 건국대학교 영상영화학과 영화연출 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어 "홍상수의 연구실이 2층이고, 2층이 과사무실이라 자주 가는데 저 날 연구실에서 둘이 같이 나오더라"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대학교 내에서 목격담 이어져


A씨는 너무 놀라 굳어버린 반면 김민희는 계단을 이용해 내려갔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당시 옆에 있던 A씨의 친구가 반가움을 표했다고 한다.


A씨는 "동기가 호들갑을 좀 떨었는데 홍상수가 눈치를 챘는지 계단 쪽으로 가면서 째려봤다"고 덧붙였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A씨는 "1층으로 나가서 두 사람은 차를 타고 갔다. 좀 어이없는 점은 김민희가 운전하더라"며 "어이없다"고 말했다.


A씨는 이 날 이후 학교에서 김민희를 본 적은 없다며 "홍상수는 허구한 날 본다. 일주일에 2~3번은 보는 것 같다. 교수니까 당연하긴 하다. 교수직을 올해까지만 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이걸 좋아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인사이트뉴스1


한편 홍상수와 김민희는 2016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2살이라는 나이 차이는 물론, 불륜 꼬리표를 달고도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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