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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뭉쳐 역대급 퍼포먼스 펼친 오늘자 카라 'MAMA' 무대 (영상)

레전드 걸그룹 카라가 7년 만에 완전체로 뭉쳐 '2022 마마 어워즈'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인사이트'2022 마마 어워즈'


7년 6개월 만에 돌아온 레전드 걸그룹 카라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레전드 걸그룹 카라가 7년 6개월 만에 완전체로 뭉쳐 시상식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29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는 '2022 마마 어워즈'(이하 마마) 1일차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인사이트'2022 마마 어워즈'


이날 카라 멤버들은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무대에 올라 제일 먼저 히트곡 '루팡'을 선보였다.


니콜은 랩 가사 'Sing It With Me Now 2010'를 'Sing It With Me Now 2022'로 바꿔 부르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인사이트'2022 마마 어워즈'


이후 멤버들은 '스텝' 무대를 펼쳤다. 오랜만인데도 녹슬지 않은 춤선과 칼 같은 군무를 펼쳐 팬들의 동공 확장을 유발했다.


또 멤버들은 '미스터' 노래에 맞춰 원조 엉덩이춤을 보여주며 시상식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인사이트'2022 마마 어워즈'


끝으로 카라는 신곡 '웬 아이 무브'(WHEN I MOVE)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카라 특유의 색이 듬뿍 묻어나는 노래였고,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워 보는 이들의 흥을 제대로 돋웠다.


인사이트'2022 마마 어워즈'


카라 무대에 반한 소녀시대 써니...SNS에 인증샷 남겨 


카라의 무대를 접한 소녀시대 써니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카라짱"이라며 "너무 예쁘고 멋있고 빛나고 반갑고 존경스럽고 대견하고 고맙고 그리웠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마마'는 오는 30일에도 펼쳐진다. 가수별, 장르별 부문 시상이 진행되고, 4개 대상 중 3개 대상인 올해의 가수,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시상도 이뤄진다.


인사이트Instagram '515sunny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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