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승부로 희망 올려놓고..." 한국 월드컵 예측했다가 '축잘알' 등극한 딘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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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월드컵 가나전서 아쉽게 2-3 패배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마지막까지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지만 가나를 꺾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지난 28일 개최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대한민국은 가나에게 2-3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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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전 무승부에 이어 가나에게도 패배하면서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에는 적신호가 켜졌다.


아쉬움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는 가운데, 래퍼 딘딘이 카타르 월드컵과 관련해 비판했던 게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지난달 딘딘이 예측했던 대한민국 월드컵의 운명


지난달 딘딘은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 및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당시 딘딘은 "지금처럼 간다면 1무 2패 정도 성적을 거둘 것 같다"라며 "전 솔직히 요즘 축구 보면서 많이 기분이 좋지 않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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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한 번쯤은 다른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줬으면 한다. 개인적으로 우루과이와 1무를 해 희망을 올려놓은 뒤 무너질 것 같다"라고 추측했다.


그러면서 그는 "16강 이번에 힘들다는 거 다 알 거 아니냐. '16강 갈 것 같다'라고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있으니까 짜증 나는 거다 진짜. 무슨 행복회로를 그렇게 돌리는지"라며 강하게 말했다.


인사이트Instagram 'dindinem'


그러자 배성재는 "(한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와 수비수가 있으니 한번 지켜보자"라고 하며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지난 24일 태극전사들이 예상과는 달리 우루과이전에서 뛰어난 활약상을 펼치자 딘딘은 SNS를 통해 "죄송하다. 우리 대한민국 정말 최고다"라고 사과의 메시지를 건넸다.



하지만 가나를 상대로 패하면서 딘딘의 예측대로 상황이 흘러가자 누리꾼은 "역시 '축잘알'이었다", "선지자는 돌을 맞는 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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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4일 포르투갈과 맞붙는 대한민국


한편 대한민국 대표팀은 오는 12월 4일 열리는 포르투갈전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 부담감을 갖게 됐다.


포르투갈은 현재 피파랭킹 9위이자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팀이라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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