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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간 울면서 잠 깨...짐 싸서 집 나왔다" 유명 여배우가 전한 긴급한 상황

배우 전종서가 4일 연속 가위에 눌렸다고 호소했다.

인사이트영화 '연애빠진 로맨스'


유명 여배우가 팬들과 '인스타' 소통 중 전한 안타까운 소식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전종서가 4일 동안 가위에 눌렸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26일 전종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의 TMI'를 열고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사이트Instagram 'wjswhdtj94'


이틀도 아니고 4일씩이나...연속으로 가위 눌린 전종서


이날 전종서는 "4일 정도 연속으로 가위눌렸다"라며 "울면서 깨고 그래서 짐 싸서 나왔다. 너무 무서워서 다른 곳에서 지내는 중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머리가 하루 종일 헤드뱅잉이라 처음 보는 아로마샵?에 와서 헤드 마사지 받았는데 드디어 좀 덜 어지러운 중"이라고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wjswhdtj94'


전종서는 "가위는 대체 왜 눌리는 건지. 오늘은 눌리지 않길"라고 덧붙이며 거듭 불안을 호소했다.


이와 함께 전종서는 여행용 캐리어 두 개가 담긴 사진을 첨부했다.


인사이트영화 '버닝'


해당 일화는 3일 전 전해졌으나 뒤늦게 이 소식을 접하게 된 팬들은 "이젠 가위에서 벗어났는지 걱정된다", "가위눌릴땐 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티빙 '몸값'


'몸값'으로 돌아온 전종서, '종이의 집2' 공개 앞둬


한편 전종서는 최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몸값'에 출연해 열연했다. 극 중 전종서는 대상을 가리지 않는 몸값 흥정 전문가 박주영 역을 맡았다. 그는 바깥세상과 완전히 단절된 아수라장에서 생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몸값'을 통해 더욱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전종서는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2를 통해 2022년을 꽉 채울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wjswhdtj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