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쌤 아내가 인스타에 박제한 댓글...누리꾼들 분노 쏟아졌다

인사이트YouTube '올리버쌤'


인천공항에서 가족과 이별하게 된 올리버쌤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유튜버 '올리버쌤'이 가족과 생이별을 하게 돼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26일 올리버는 '한국인 마님만 인천공항에 남겨두고 급 생이별하게 되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올리버의 가족은 한국에서의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미국행 비행기를 탈 예정이었다.


인사이트YouTube '올리버쌤'


하지만 체크인 창구에서 올리버는 아내의 미국 비자 확인이 어려워 비행기 탑승이 어렵다는 말을 들었다.


이유를 알고 봤더니 올리버의 아내는 미국에서 영주권으로 지내고 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이민국 일 처리가 늦어지면서 신청 후 3년이 지났는데도 영주권 카드를 받지 못했다.


결국 올리버는 30분 안에 아내만 두고 갈 건지, 셋 다 비행기를 타지 않을 건지를 결정해야만 했다.


인사이트YouTube '올리버쌤'


갑작스러운 상황에 딸 보내고 한국에 남아야 했던 엄마


당시 급박한 상황에 자세한 사항들을 알아볼 수 없었던 올리버는 아내를 남겨두고 딸 체리와 비행기를 탈 수밖에 없었다.


갑작스럽게 딸과 생이별을 하게 된 아내는 서러운 눈물을 흘리며 두 사람을 보내줘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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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인스타그램 캡처


공항에서 울었던 올리버쌤 아내, 누리꾼 저격에 직접 해명글 올리기도


그런데 당시 공항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한 누리꾼은 "아내가 흑흑 울면서 폰 잡고 촬영하는 게 진짜 괴랄했다. 둘 다 괴랄 그 자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를 본 올리버의 아내는 "공항에서 헤어지면서 이게 마지막일 수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고 체리와 남편의 마지막 모습이라도 남겨두고 싶어서 잠깐 카메라를 켰다"라며 "그게 고작 7초 영상이고 출국장에 들어가는 순간에는 울음이 더 크게 터져 도저히 카메라를 들고 있을 수 없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자식과 갑자기 헤어지게 된 엄마의 자연스러운 반응이었다고 생각해 주시면 안 되냐"라고 하소연했다.


YouTube '올리버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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