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과 포옹하는 아내 두눈으로 목격한 엄태웅이 보인 현실 반응 (+영상)

YouTube '윤혜진의 What see TV'

윤혜진-남사친 포옹 목격한 엄태웅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배우 엄태웅이 아내 윤혜진과 남사친의 포옹을 보고 '현실 반응'을 보였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윤혜진은 자신의 유튜츠 채널 '윤혜진의 왓 씨 TV'(What see TV)에 영상을 게재했다.

YouTube '윤혜진의 What see TV'

이날 윤혜진은 신단원 오디션을 위해 오랜만에 국립발레단을 찾았다.

윤혜진은 "발레계 꿈나무들을 심사하러 오늘 예술의 전당 국립발레단에 오랜만에 출동한다"며 설레했다.

YouTube '윤혜진의 What see TV'

윤혜진, 무용수 선호현 만나 반갑게 껴안아

윤혜진은 예술의 전당에 도착해 무용수 선호현을 만났다.

이들은 오랜만에 만났는지 서로를 반가워하며 뜨겁게 껴안았다.

YouTube '윤혜진의 What see TV'

차 안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엄태웅은 "저 막 껴안고 난리네"라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오디션을 마친 윤혜진은 남성 지인과 함께 돌아왔고, 엄태웅 또한 안부를 물으며 가까운 사이임을 드러냈다.

윤혜진은 지인과 헤어지기 직전 하이파이브를 했는데, 때마침 이를 촬영하던 엄태웅이 카메라 초점을 놓쳐 "질투심에 흐려지는 초점"이라는 자막이 등장해 웃음을 유발했다.

YouTube '윤혜진의 What see TV'

엄태웅♥윤혜진 부부 결혼

한편 엄태웅, 윤혜진 부부는 지난 2013년에 결혼해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윤혜진은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출신으로 결혼 이후 무용을 그만뒀다.

YouTube '윤혜진의 What see TV'

엄태웅은 지난 2016년 유흥업소 종업원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이후 종업원의 주장이 허위로 밝혀졌지만, 엄태웅은 성매매 혐의로 벌금 100만 원의 약식 기소 처분을 받았다.

그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마지막 숙제'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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