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 'MMA 방청객' 1열서 아이돌 꿈꿨던 안유진, 어제 눈물 펑펑 쏟았습니다

인사이트'MMA 2022'


신인상에 이어 대상까지...4관왕 등극하며 남다른 저력 보여준 아이브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지난 26일 'MMA 2022'(멜론뮤직어워드 2022)가 3년 만에 대면 시상식으로 개최됐다.


이날 그룹 아이브는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대상에 속하는 올해의 노래상을 비롯해 TOP10, 베스트 그룹 여자 부문, 신인상까지 휩쓸며 올해 가요계 걸그룹 열풍의 주역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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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음원 경쟁도, 신인 경쟁도 어느 해보다 역대급으로 치열했다는 점에서 아이브의 4관왕은 의미가 더욱 깊었다.


트로피를 안은 아이브 멤버 안유진은 "신인상과 올해의 노래상을 함께 받을 수 있다는 건 큰 영광이다. 상의 무게를 아는 가수가 되겠다"라며 기쁨의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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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은 다른 멤버들이 수상 소감을 말하는 중에도 남몰래 눈물을 훔치는 등 이날 유독 많은 눈물을 보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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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MMA 시상식 보며 가수의 꿈을 갖게 된 안유진


사실 이 자리에 올라 상을 수상하기까지 안유진에게는 특별한 서사가 존재했다.


과거 한 라이브 방송에서 안유진은 팬들과 소통하던 중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된 계기를 밝힌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_yujin_an'


안유진은 지난 2016년 열린 MMA 시상식에 관객으로 참석한 바 있다.


당시 14살이었던 안유진은 티켓팅에 성공한 뒤 친구와 함께 대전에서 서울까지 올라와 시상식을 관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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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석 맨 앞줄에 있던 안유진은 가수들의 무대를 응원하다 아주 특별한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시상식을 즐기던 중 무심코 뒤를 돌아본 안유진은 당시 가수들을 응원하는 팬들의 함성과 아름답게 펼쳐진 불빛들을 마주했고, 무엇보다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무대를 장식하고 있는 가수들에게 감동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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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명 깊은 장면을 본 안유진은 '이건 진짜 내가 살면서 한 번쯤은 꼭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아이돌을 꿈꾸게 됐다고 전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간 안유진은 곧바로 아이돌이 되기 위한 방법을 알아봤고, 현재 소속되어 있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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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외모와 청순한 분위기를 지닌 안유진은 데뷔 전 연습생 시절에도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거나 렌즈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러던 중 안유진은 2018년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했으며 현재의 아이브가 됐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48'


6년 전 MMA 방청객 자리에 앉아 가수의 꿈을 키우다 MMA 시상식에서 당당히 대상을 거머쥔 안유진의 갖은 노력에 팬들의 박수가 쏟아지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행보를 이어갈 안유진의 눈부신 활약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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