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결혼식 초대할게요"...갑자기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한 프리지아
유튜버 프리지아가 갑자기 결혼 이야기를 하며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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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free지아'
유튜버 프리지아, '넘사벽' 드레스 자태 공개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인기 유튜버 프리지아가 기습 드레스 자태를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지는 25일 프리지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10분 분량의 영상을 올리면서 근황을 전했다.
YouTube 'free지아'
공개된 영상 속 프리지아는 연말 시상식을 앞두고 다양한 종류의 드레스를 입어보고 있는 모습이다.
프리지아는 헤어, 메이크업을 받던 중 "진짜 결혼하는 것 같다"라며 구독자 프링이들에게 언제 결혼할 것 같냐고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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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결혼 빨리 하고싶다 고백
이어 프리지아는 "제 결혼식에 프링이들 부를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제 결혼식에 초대하겠다', '언제인지는 모름'이라는 자막도 함께 등장했다.
프리지아는 "다들 늦게 하라고 하는데 요즘 저는 빨리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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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 부근에 잔머리를 낸 스타일링을 한 프리지아는 흰색 리본을 달고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프리지아는 쉬폰 소재의 튜브탑 드레스를 입고 깊게 패인 쇄골라인, 완벽한 직각 어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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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가 포즈를 취할 때마다 스태프들은 "너무 예쁘다. 어떡하냐", "와"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청순한 느낌이 돋보이는 해당 드레스는 중동 지역에서 인기가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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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도 다양한 드레스를 입어보던 프리지아는 "프링이들의 원픽은 어떤 드레스인지 궁금하다. 댓글로 알려달라. 내 원픽은 못 고르겠다"라며 팬들에게 의견을 구하기도 했다.
한편 1997년생 프리지아는 개인 SNS를 통해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하며 '영앤리치' 타이틀을 달았다. 그는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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