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 0원' 소식에 재조명되고 있는 이승기의 과거 1박 2일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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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간 미정산 된 사실 밝힌 이승기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이승기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에서 18년간 음원 수익을 정산 받지 못해 갈등을 빚고 있다.


그 과정에서 과거 이승기가 1박 2일 방송에서 소속사와 관련해 했던 말과 행동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07년 이승기는 KBS 예능 '1박 2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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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 예능 '1박 2일'


과거 '1박 2일'에서 했던 발언 재조명... "진짜 혼나요"


그는 첫 예능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허당기와 훈훈한 외모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당시 1박 2일은 이승기의 합류 이후 시청률이 20%를 기록하는 등 전성기를 맞았다.


그중 제작진이 이승기 차량에 '호동아 그만 먹어!'라는 스티커를 부착했던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KBS 예능 '1박 2일'


해당 영상 속 이승기는 새파랗게 질린 얼굴로 "큰일 났다. 이거 안 떼어지면 진짜 사장님한테 혼난다"며 걱정했다.


이에 김종민이 "왜 혼나냐. 어차피 KBS와 장기 계약하지 않았냐"며 위로했지만, 이승기는 한숨만 내쉬며 착잡해했다.


최근 이승기가 소속사 대표 등으로부터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의 모욕과 언사를 들었던 사실이 드러나자, 해당 장면이 주목받고 있다.


인사이트JTBC '아는형님'


"출연료에 대해 아예 몰라요"


이뿐만이 아니다. 이승기는 지난 2021년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최신 근황을 말하던 도중 출연료를 모른다고 답해 패널들을 경악하게 했다.


당시 싱어게인2 MC를 맡게 된 이승기는 '시즌2 MC하면 출연료가 올라가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결백한 얼굴을 하며 "일단 출연료 얼마 받는지도 모른다"고 답했다.


인사이트JTBC '아는형님'


한편 음원 미정산, 가스라이팅 논란, 협박 등으로 18년간 함께 해온 소속사와 갈등을 빚고 있는 이승기가 최근 입장을 밝혔다.


24일 이승기의 법률 대리인은 "이승기 씨는 음원료 정산 외에도 후크엔터 및 권진영 대표와 이승기씨 사이의 제반 법률관계에 대해서도 면밀한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일련의 논란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승기는 현재 SBS '집사부일체2' 녹화에 참석해 예정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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