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압수수색당한 이승기 소속사...이승기, 18년간 못받은거 제대로 돌려받는다 (+공식입장)

인사이트이승기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 앨범 커버


가족처럼 의지한 소속사에 뒤통수 제대로 맞은 이승기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갈등을 겪고 있는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에 의해 5시간에 걸쳐진 압수수색을 받았다.


압수수색은 대표 권진영 씨를 비롯한 일부 임원들의 횡령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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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측, 법률대리인 통해 공식 입장 표명


무려 18년 간 음원 수익을 한푼도 받지 못한 이승기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쟁을 선언했다.


이승기의 법률대리인 측은 이날(24일) 공식 입장을 내고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비판했다.


이승기의 법률대리인 측은 "데뷔 이후 18년 동안 후크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활동하여 왔고, 연예활동 및 정산과 관련해서는 후크엔터테인먼트를 전적으로 믿고 따라왔다"라며 "최근에야 후크엔터테인먼트 직원이 잘못 발송한 문자를 보고 음원료 수익 발생 사실을 인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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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법률 대리인은 "이승기가 수 차례 정산내역을 요구했으나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너는 마이너스 가수다'라는 등의 여러 거짓된 핑계를 대며 내역의 제공을 회피했다"라고 덧붙였다.


이 과정에서 이승기는 소속사 대표 등으로부터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의 모욕적이고 위협적인 언사를 전해 듣기도 했다.


결국 신뢰 관계가 깨진 이승기는 소속사와 앞으로 같이 갈 수 없다고 판단, 법률대리인을 통해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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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대리인 측은 "음원료 정산 외에도 후크엔터테인먼트 및 권진영 대표와 이승기씨 사이의 제반 법률관계에 대하여도 면밀한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이승기 측은 음원 수익 외에도 제대로 받지 못한 돈이 있는지 면밀하게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은 음원 수익 외에도 이승기가 제대로 못 받은 돈이 더 있을 거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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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8년간 후크엔터테인먼트 안 나가고 의리 지켰던 이승기


한편, 가수 겸 배우 이승기는 과거 가수 이선희의 제자로 발탁되어 연습생 시절을 거쳤다.


이후 이선희가 소속되어 있던 후크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04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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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는 데뷔곡 '내 여자니까'를 포함해 '결혼해 줄래', '사랑이 술을 가르쳐', '정신이 나갔었나봐', '착한 거짓말', '삭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끼가 많은 이승기는 KBS2 '1박2일' 시리즈, SBS '집사부일체', tvN '신서유기' 등 예능에서도 맹활약했으며, 배우로도 변신에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인사이트SBS '배가본드'


특히 그가 주연으로 출연한 SBS '찬란한 유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배가본드', MBC '더킹 투하츠', '구가의 서', tvN '마우스', KBS2 '법대로 사랑하라'는 여전히 재밌는 드라마로 회자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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