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봐야 알아볼 정도로 파격 변신...갑자기 머리+수염 기른 남자 연예인의 정체

Instagram 'chosaeho'

이미지 변신으로 긴 머리+수염 기른 남자 연예인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늘 짧은 머리에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던 한 남자 연예인이 평소와 완전히 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한 눈에 봐서는 누구인지 알아보지 못할 정도의 변신에 많은 이들이 궁금증을 제기했다.

긴 머리에 짙은 수염까지 기른 이 남자 연예인은 누구일까.

Instagram 'chosaeho'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개그맨 조세호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조세호는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Instagram 'chosaeho'

조세호의 확 달라진 근황 '눈길'...이유는?

그는 긴 머리와 수염을 붙이고는 사연 있어 보이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조세호는 평소 짧은 머리를 유지하며 방송에서는 좀처럼 수염 기른 모습을 볼 수 없을 정도로 단정하다.

Instagram 'chosaeho'

특히 최근 체중 감량에 성공하면서 깔끔한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랬던 그가 갑자기 변신한 이유. 바로 출연중인 예능 '홍김동전'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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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는 이외에도 아랍인으로 변신한 모습 등을 공개하며 웃음을 안겼다.

어떤 분장도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역시 개그맨이었다'는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Instagram 'chosaeho'

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40살인 조세호는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과 함께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홍김동전' 등에도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