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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이돌 가수, 엉덩이까지 바지 내린 복장으로 일본 활보하는 모습 포착 (+사진)

유명 인기 가수가 팬티를 드러내는 충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인사이트Weibo


인기 가수, 일본 휴가 중 모습 포착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유명 인기 가수가 팬티를 드러내는 충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팬들은 "너무 어려운 패션", "'언더붑'이 아닌 '언더볼' 패션 등장했다" 등의 웃픈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Weibo


지난 21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tvgroove는 저스틴 비버의 근황을 전했다.


저스틴 비버는 아내 헤일리 비버의 생일을 맞아 일본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


인사이트Weibo


저스틴 비버, 하의 실종 패션 선보여


저스틴 비버는 아내 헤일리 비버와 함께 일본을 방문, 관광 등을 즐기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긴자의 셀렉트 숍 '도버 스트리트 마켓 긴자(ドーバー ストリート マーケット ギンザ)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인사이트일본 여행 중인 저스틴 비버 / Instagram 'justinbieber'


저스틴 비버는 옷을 갈아입기 위해 상의 탈의했는데, 이때 엉덩이 아래로 내린 청바지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청바지를 엉덩이 아래까지 내려 입어 하얀색 팬티가 다 드러나기도 했다.


인사이트일본 여행 중인 헤일리 비버와 저스틴 비버 / Instagram 'justinbieber'


저스틴 비버는 패셔니스타?


한편 저스틴 비버는 바지를 내려 입어 엉덩이골이나 팬티를 드러내는 룩을 만들어냈다.


다만 여행 사이트 '스카이스캐너'에 따르면 이 패션은 과거 '꼴불견 공항패션'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인사이트일본 여행 중인 저스틴 비버 / Instagram 'justinbieber'


실제로 미국에서는 젊은 남성들이 바지를 심하게 내려 입어 비행기 탑승을 거부당하는 사례도 종종 있다고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저렇게 입으면 바지가 안 벗겨지냐"고 궁금해하면서도 "저런 패션 너무 싫다", "제발 멈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