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절친과 연인 사이였다"...허위 사실 퍼트린 김용호를 재판장에서 본 박수홍 아내의 반응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박수홍 아내 김다예 씨, 유튜버 김용호 재판 지켜봐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 씨가 유튜버 김용호의 재판을 방청한 사실이 전해졌다.


22일 SBS연예뉴스는 김다예 씨가 지난 21일 서울동부지법 형사6단독에서 진행된 김용호의 1차 공판을 방청했다고 보도했다.


인사이트뉴스1


보도에 따르면 이날 김다예 씨는 법률 대리인과 함께 참석해 방청석에서 재판 진행 내용을 지켜봤다.


법정에서 김용호 측 변호인은 제기된 혐의를 모두 부인했고, 동일한 의견이냐고 묻는 판사의 질문에 김용호 역시 "네"라고 답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 모습을 지켜본 김다예 씨는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깊은 탄식을 내뱉었다고 한다.


박수홍과 김다예 씨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에스의 노종언 변호사는 "혐의를 전혀 인정하지 않고, 사과와 합의에 대한 요청도 없었다"라며 "수사 단계에서 관련한 증거를 모두 제출했으나 김용호 씨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들을 내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인사이트Youtube '연예부장'


김다예 씨 명예훼손한 혐의 받고 있는 김용호


지난해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용호 연예부장' 및 '가로세로연구소' 방송 등에 출연해 31회에 걸쳐 박수홍과 김다예 씨에 대한 명예훼손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김용호는 김다예 씨에 대해 '박수홍의 절친 물티슈 업체 대표와 연인 사이었다', '물티슈 업체 대표의 죽음에 연관이 돼있다', '고급 차량을 선물로 받았다' 등의 발언을 했다.


인사이트KBS '해피투게더 시즌4'


또 그는 "박수홍의 친형 내외는 횡령하지 않았다. 오히려 박수홍이 횡령했고 그의 배우자가 횡령의 본질이다"라고 주장했다.


박수홍 측은 지난해 8월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6월 김용호를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인사이트Youtube '연예부장'


지난달 25일 서울동부지검은 김용호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강요미수, 모욕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김용호의 2차 공판은 내년 1월 12일에 열릴 예정이다.


인사이트뉴스1


한편 박수홍은 2021년 7월 23살 연하 김다예 씨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