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라, 기모 더애 더 따뜻한 '엔지니어드 팬츠 컬렉션' 출시 1개월 만에 '베스트' 등극

사진 제공 = 뮬라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뮬라가 FW 시즌을 맞아 선보인 기모 소재의 '엔지니어드 팬츠' 3종이 출시 1개월 만에 자사몰 판매 베스트에 등극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뮬라는 운동하는 이들의 체형과 니즈를 반영한 짐웨어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매니아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새롭게 선보인 '엔지니어드 조거 팬츠 2.0'은 무릎 부분의 절개 패턴, 친환경 소재, 스타일리시한 핏감 등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 제품은 올해 하의 카테고리 판매 비중 27%를 차지하며 누적 베스트 1위 상품으로 등극하는 등 뮬라 대표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뮬라는 이에 힘입어 지난 10월 기모 소재의 '엔지니어드 팬츠' 시리즈를 출시했다. 특히 '엔지니어드 기모 조거팬츠'는 부드러운 터치감과 적당한 두께감의 트리코트 원단 안쪽에 기모 소재를 본딩해 보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절개 입체 패턴과 허벅지 라인부터 슬림하게 떨어지는 핏, 격한 운동 시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흡습속건 기능과 뛰어난 신축성, 우수한 회복력 등 엔지니어드 조거 팬츠의 장점을 그대로 계승했다. 기존과 마찬가지로 이번 신제품 역시 핏부터 착용감, 기모의 두께에 이르기까지 보디빌딩 프로 선수와 헬스 트레이너 등 전문가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제품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다양한 스타일로 취향에 맞춰 선택 가능한 점도 눈길을 끈다. '엔지니어드 기모 팬츠'는 슬랙스 디자인으로 트렌디함을 더해 데일리룩으로도 착용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상하단에 각각 다른 소재를 적용해 신축성을 높이고 운동 기능성을 더욱 강화한 '엔지니어드 하이브리드 기모 팬츠'는 스쿼트나 데드리프트 등 고강도 운동에 최적화 되어있어 헬스 고관여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엔지니어드 팬츠 컬렉션'에 대한 고객 반응도 뜨겁다. '엔지니어드 기모 조거팬츠'는 출시 1주 만에 뮬라 자사몰 내 베스트 5위에 진입했으며, 출시 3주만에 베스트 2위를 기록했다. 특히 11월 주단위 평균 판매 수량은 100% 이상 신장하며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올 겨울 더욱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엔지니어드 기모 팬츠'와 '엔지니어드 하이브리드 기모 팬츠' 역시 판매 베스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뮬라는 이 같은 고객 수요에 발맞춰 최근 자사몰 내 엔지니어드 컬렉션 섹션을 신설, 관련 제품을 더욱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뮬라는 국내 프리미엄 짐웨어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서앞으로 더욱 공격적인 브랜드 전개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에도 주 고객층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기존 짐웨어 제품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물론,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프리미엄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와 피드백을 이어갈 예정이다.

뮬라 관계자는 "많은 고객분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베스트셀러로 안착한 엔지니어드 조거 팬츠 2.0에 이어, 새롭게 출시한 기모 소재의 엔지니어드 팬츠 시리즈 역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뮬라만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담아 편안한 착용감과 트렌디한 핏의 다양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