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만에 10% 넘긴 송중기 복귀작 '재벌집 막내아들', 찬물 끼얹고 있는 전개

인사이트JTBC '재벌집 막내아들'


'재벌집 막내아들', 3회만에 터졌다...반응은?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재벌집 막내아들'이 단 3회 만에 시청률 10%를 넘겼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스토리 전개가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2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JTBC '재벌집 막내아들' 3화 시청률은 전국 10.8%, 수도권 11.7%를 기록,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은 13.2%를, 타깃 2049 시청률은 5%를 돌파하며 전 채널 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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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회에서는 성인으로의 성장과 함께 본격적인 복수의 칼날을 빼드는 진도준(송중기 분)의 모습이 펼쳐졌다.


가까워지는 진양철(이성민 분)과의 관계 속에서 새롭게 정의된 적과 편의 존재는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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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준·서민영 러브라인...시청자 "응답 시리즈 느낌"


이날 방송에서는 진도준과 서민영(신현빈 분)의 재회도 눈길을 끌었다.


평범한 대학생으로서의 서민영을 본 진도준은 금세 그에게 흥미를 느꼈다. 하지만 진도준이 동의 없이 유력 가문의 자제들 모임에 대동한 일로 서민영은 크게 분노했다.


법조계 명문가 집안의 출신임에도 상류층의 특권과는 거리를 두고자 했던 서민영. 하지만 진도준은 이미 그의 환경 자체가 특권임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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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린 지난 생을 딛고, 복수를 위한 빅픽처를 그려온 진도준은 성인이 되면서 진양철을 비롯한 순양가 인물들을 긴장시키기 시작했다. 여기에 얽혀든 서민영과 새로운 파트너 오세현까지, 적과 편을 가늠하기 힘든 이들은 진도준에게 어떤 변수가 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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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만에 과거의 서사까지 밝혀지며 스피드한 전개가 이뤄졌지만 방송을 본 일부 시청자는 송중기, 신현빈의 러브라인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누리꾼은 "재밌긴 한데 '응답하라' 시리즈 같다", "러브라인 비중 줄이면 더 재밌을 것 같다", "4회 스토리가 관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에서는 "이성민이 나오면 '자이언트' 느낌이고 안 나오면 '응답하라' 같다"는 반응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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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재벌집 막내아들'은 일부 부정적인 시선을 지워내고 순항할 수 있을까. 작품은 매주 금, 토, 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며, 주 3회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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