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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갔더니 방탄이 인기에서 밀렸다...진 머쓱하게 만든 유명인 정체 (+영상)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방탄소년단 진이 '인지도 굴욕'을 당해 웃음을 유발했다.

인사이트Facebook 'bangtan.official'


군 입대 앞둔 방탄소년단 진의 남다른 근황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멤버들은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 집 앞 편의점도 가기 힘들다고 토로했다.


인사이트Facebook 'bangtan.official'


어딜 가나 사람들이 몰려 피곤할 텐데, 놀랍게도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자유롭게 거닐 수 있는 장소가 공개돼 이목을 끈다.


심지어 이곳에서 방탄소년단 진은 '인지도 굴욕'을 당해 웃음을 유발했다.


인사이트YouTube 'BANGTANTV'


진 아닌 백종원에게만 사람들 몰려..."사인해주세요"


지난 19일 오후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에는 웹 예능 'BTS 진 with 백종원 취중진담' 4편이 올라왔다.


이날 진은 백종원과 함께 안주 거리를 만들기 위해 시장을 찾았다.


시장에 도착하자마자 백종원에게 사람들이 몰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BANGTANTV'


시민들은 백종원이 친근한지 반가움을 표하며 계속해서 인사를 건넸다.


진은 백종원이 아주머니들과 사진을 찍을 때까지 옆에서 가만히 기다려줬다.


반면 진은 인사도 받지 못했고, 백종원은 우두커니 서 있는 진을 가리키며 "이 잘생긴 친구는 모르냐"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인사이트YouTube 'BANGTANTV'


처음 당해보는 '인지도 굴욕'에 당황한 방탄 진


이에 진은 "됐다 됐어. 내가 시장에서 뭘 바라냐"라며 "아이돌이 따로 없네. 아이돌이 따로 없다"라고 질투심을 살짝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처음으로 상황이 역전되자 "아이구, 행복해라"라며 진을 놀렸다.


'월드스타' 진이 뻘쭘해하는 모습에 팬들도 "웃기다"라며 폭소를 터트렸다.


인사이트YouTube 'BANGTANTV'


한편, 방탄소년단 맏형 진은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올해 31살인 진은 빠르면 올 연말에 현역으로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YouTube 'BANGTANTV'


팀 공백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슈가(30), 제이홉(29), RM(29), 지민(28), 뷔(28), 정국(26)도 곧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브의 박지원 대표는 방탄소년단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4개'의 팀을 데뷔시킬 것이라고 강조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거라고 말했다.


YouTube 'BANGTAN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