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그림 속 숨겨진 동물 총 16마리...성인 10명 중 9명은 '이 동물' 못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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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당신의 두뇌를 자극할 알쏭달쏭 숨은 그림 찾기 문제를 소개한다.

과거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숨은 그림 찾기 문제를 소개했다.

흑백 그림 속 커다란 코끼리가 자리하고 있고, 그 안에 당나귀, 강아지 고양이 등 4마리 동물이 한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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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기서 끝났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이 그림 한 장에는 놀랍게도 총 16마리의 동물들이 교묘하게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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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집중해서 숨은 동물 찾기에 돌입해 보자.

위 그림이 난이도가 너무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조금 쉬운 버전의 그림도 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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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몇 마리의 동물을 찾았는가. 

0~3개를 찾았다면 두뇌 회전이 느리다고 할 수 있다. 7~9개는 똑똑한 사람의 범위에 들어가며 13개 이상은 천재라 할 수 있다.

이보다 더 높은 '초천재'가 되고 싶다면 16마리의 동물을 찾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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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정답은 새의 머리, 물고기, 비버, 거북이, 코끼리, 모기, 당나귀, 개, 뱀, 황새치, 고양이, 쥐, 왕새우, 암탉, 악어, 돌고래다.

아래 숨은 그림 찾기 정답을 보고 자신이 어디까지 찾았는지 점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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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관찰력이 좋은 사람은 직관적인 사람으로도 분류된다.

직관적이란 추론과정을 거치지 않고 핵심을 이해하는 것을 말한다.

이런 사람들은 스스로의 마음, 본능에 매우 솔직하다. 자신의 내면에서 기반해 의사 결정을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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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변 환경에 대한 사소한 변화도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며 독창적인 사고 능력이 뛰어나 어려운 상황에서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빛을 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