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송혜교' 섞은 느낌이라 반응 터진 '러브캐처4' 여자 출연자 (+일상 사진)

Instagram 'ririyujeong'

'세젤예' 비주얼로 주목 받은 '러브캐처 인 발리' 출연자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TVING '러브캐처 인 발리'가 지난 18일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경기도 양평군, 제주도, 서울 등 국내를 배경으로 진행됐던 이전 시즌과 달리 이번에는 아름다운 휴양지인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촬영됐다.

TVING '러브캐처 인 발리'

이날 모습을 드러낸 출연자들은 각자 빛을 발하는 미모를 뽐내며 단번에 화제의 선상에 올랐다.

그중에서도 특히 시청자들의 이목을 이끈 인물은 바로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이유정이다.

TVING '러브캐처 인 발리'

아름다운 비주얼은 물론, 독보적인 분위기까지 겸비한 이유정

그녀는 해당 방송에서 "요즘에 되게 예쁜 분들 많잖아요. 근데 '유정이 너는 너만의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 '10년 만에 이렇게 분위기 있는 사람 처음 본다' 이런 이야기를 들어 본 적 있어요"라고 말하며 수줍게 웃었다.

이유정의 말은 틀린 게 아니었다. 그녀는 아리따운 외모와 더불어 독보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어당겼다.

Instagram 'ririyujeong'

'러브캐처 인 발리' 1화가 공개된 후 누리꾼은 이유정이 SNS에 올린 일상 사진에도 주목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이유정은 큰 눈과 오뚝한 코, 작고 갸름한 얼굴형 등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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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 찬사 이끌어낸 이유정의 아름다운 미모

많은 이들은 이유정이 배우 한소희와 송혜교를 닮은 것 같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또한 이유정은 아이돌 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 배우 김태리 등 아름답기로 유명한 스타들의 닮은꼴로 대거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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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화밖에 공개되지 않았지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정이 앞으로 해당 프로그램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TVING '러브캐처 인 발리'

한편, '러브캐처' 시리즈의 출연진은 진정한 사랑을 찾으러 나온 '러브캐처'와 상금을 얻기 위해 출연한 '머니캐처'로 나뉜다.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 남녀 10인은 8일 동안의 합숙을 통해 누가 러브캐처고 머니캐처인지 추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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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캐처와 머니캐처가 커플이 되면 머니캐처만 상금 5000만 원을 획득하며, 머니캐처와 머니캐처가 커플이 될 시 사랑도 돈도 얻지 못하고 끝나게 된다.

또한 러브캐처와 러브캐처가 커플이 되면 진정한 사랑을 쟁취한 기념으로 커플링을 획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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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출연자들은 자신이 러브캐처든 머니캐처든 반드시 러브캐처를 찾아 커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지난 2019년 방송된 '러브캐처2'에서는 머니캐처였던 송세라가 중간에 러브캐처로 바꿔 러브캐처인 박정진과 최종 커플 매칭에 성공했으며, 이들은 지금도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