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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38살 송중기를 10년 전 모습과 비교해 봤더니... (+사진)

올해 38살이 된 송중기가 방부제를 먹은 듯한 미모를 자랑해 많은 이들이 감탄했다.

인사이트뉴스1


30대 후반인데도 '꽃미남 배우'로 불리는 송중기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송중기는 데뷔 전부터 '성균관대 꽃미남'으로 이름을 날렸다.


성균관대학교 재학 당시에도 송중기는 '얼짱'으로 불린 만큼 Mnet '꽃미남 아롱사태'에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인사이트Mnet '꽃미남 아롱사태'


지난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송중기는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지난 2012년 배우 박보영과 같이 출연한 영화 '늑대소년'에서 큰 활약을 하며 '톱 배우'로 거듭났다.


인사이트영화 '늑대소년'


이후에도 tvN '빈센조', KBS2 '태양의 후예'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많은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그는 올해로 어느덧 38살이 됐다.


하지만 데뷔 초 때와 비교해도 크게 다를 바 없는 송중기의 미모에 많은 이들이 감탄을 연발하고 있다.


인사이트2010년도의 송중기 모습 / SBS '산부인과'


제작발표회 기사 사진 속에서도 살아남은 그의 미모


특히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JTBC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송중기의 얼굴을 본 누리꾼은 크게 놀랐다.


그의 얼굴이 20대 때와 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인사이트뉴스1


이날 송중기는 잡티 하나 없이 고운 피부와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새 드라마 방영을 앞두고 기분이 좋았는지, 그는 싱그러운 미소를 연신 날리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뉴스1


송중기는 소화하기 어려운 핑크색 니트도 '찰떡'같이 소화했다.


그의 빛나는 미모에 누리꾼은 "역시 한 번 미남은 영원한 미남이다", "곧 40대 되는 거 맞냐"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뉴스1


"일주일에 3번 송중기 볼 수 있다"...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의 파격적인 편성


한편,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은 오늘(18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해당 드라마는 한국 미니시리즈 중 최초로 주 3회 편성돼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인사이트뉴스1


해당 드라마의 파격적인 편성에 대해 송중기는 "저희 업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빠른 변화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그 변화의 일부가 아닐까 싶다"라며 "저희보다 더 전문적으로 생각해주시는 방송국 관계자분들께서 깊이 생각하신 결정일 것"이라고 말했다.


송중기는 "개인적으로는 광고가 많이 팔렸나 싶었다. JTBC 돈 많이 버세요"라고 유쾌하게 덧붙이기도 했다.


인사이트JTBC '재벌집 막내아들'


많은 시청자들은 "송중기를 일주일에 세 번씩이나 볼 수 있다니", "드라마 기다리기 힘들었는데 잘 됐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해당 드라마의 주 3회 편성을 반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