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kg 감량하고 허리 잘록해진 홍현희...남편 제이쓴, 제대로 놀랐다

YouTube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8kg 감량한 홍현희...허리 라인 살아났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홍현희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아내에게서 신혼 초 모습이 보이자 제이쓴도 감탄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일상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홍현희는 "다이어트 결과를 얘기하려고 카메라를 켰다"라며 확 달라진 몸매를 인증했다.

YouTube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영상 속 홍현희는 다이어트 전에는 입지 못했던, 타이트한 블랙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다.

앞서 8kg을 감량했다고 전한 홍현희는 "스판끼 없는 원피스가 딱 맞는다"라고 말하며 잘록한 허리라인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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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의 반전 모습"...남편 제이쓴도 제대로 놀랐다

이를 본 제이쓴은 "대박이다. 라인 봐라. 한 줌이네"라며 감탄했다. 또한 홍현희 턱선을 보곤 "턱에 살이 하나도 없다"라고 신기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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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는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수 있는데 '난 이제 애만 낳으면 옛날 몸으로 돌아가겠지'하는데 임신 기간 동안 살도 붙고, 예전의 옷이 안 맞는다. 그때 좀 좌절한다"고 출산 후 '확찐자'가 되는 고충에 대해 설명했다.

다만 홍현희는 "나는 한 달 밖에 시간이 없어서 운동도 하고 식단 조절도 했다. 그랬더니 빠지더라"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YouTube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홍현희는 과감한 레깅스 자태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제이쓴은 "예전에는 내 뒤에 있어도 안 가려졌는데 이제는 아예 안 보인다"고 또 한 번 놀라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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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결혼 5년차 된 홍현희·제이쓴 부부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해 올 8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영상 말미에는 홍현희의 다이어트 성공 기념으로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하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모습도 공개됐다. 이에 누리꾼은 "제이쓴 홍현희 살 빠진 모습에 또 반했네", "내 아내의 반전 모습", "다시 신혼 초로 돌아간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YouTube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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