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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훈남 광고회사 PD와 열애 중

'섹션TV 연예통신'에서 10년째 리포터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방송인 박슬기가 현재 훈남 광고회사 PD와 열애중인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via MBC '라디오스타'

 

다재다능한 방송인 박슬기가 열애 사실을 깜짝 고백해 시선을 끈다.

 

최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서는 올 한해 MBC 예능계를 빛낸 효자 스타 김연우, 김영철, 황석정, 박슬기, 김민재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 'MBC의 아들과 딸'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데뷔 후 11년 동안 열애설이 없었던 박슬기는 훈남 광고 회사 PD와 현재 열애 중임을 밝히며 풋풋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박슬기는 보이스피싱 사기에 휘말려 1,200만 원을 날린 충겨적인 사연을 털어놨고, 그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재현해 현장을 안타깝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슬기가 열애 사실을 최초로 고백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오늘(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