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탈출' 성공해 이번 크리스마스는 애인과 함께 보내게 될 별자리 4

tvN '진심이 닿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어느덧 코끝 시린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는 것은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뜻이기도 하다.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는 커플들도 있겠지만 "올해는 틀렸어"라며 외로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생각에 몸서리치는 솔로들도 있을 것이다.

영화 '라스트 크리스마스'

하지만 포기하기는 이르다. 당신의 반쪽은 분명 어디엔가 존재한다. 아직 발견하지 못했을 뿐.

주위를 둘러본다면 이번 주, 당신이 꿈꿔 온 이상형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특히 올겨울 연애운이 쭉 올라간 별자리가 있으니 달콤한 크리스마스를 꿈꾼다면 집중하자.

gettyimagesBank

지난 14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유명 점술가가 제안하는 '솔로 탈출' 운이 높은 별자리 4개를 소개했다.

이 4개의 별자리에 속한다면 당신의 연애운은 올겨울 최고치를 찍으니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먼저 다가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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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사자자리

사자자리인 사람은 겨울에 들어서면서 꿈에 그리던 연인을 만날 확률이 높다.

항상 당신을 먼저 생각하고, 당신에게 모든 것을 이야기하고 또 잘 들어주는 사람이 연인으로 다가올 것이다.

또한 당신과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라 미래를 꿈꾸기에도 적절하다.

SBS '사내맞선'

현재 솔로라면 당신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과 사귀게 될 확률이 높다.

그의 성숙함과 배려심은 당신을 안정감으로 가득 차게 할 것이고, 보살핌을 받는 느낌이 당신을 매료 시킬 것이다.

소개팅을 해주겠다는 친구가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당신의 매력을 뽐내러 나가보자.

tvN '스물다섯스물하나'

3위: 쌍둥이자리

올겨울 쌍둥이자리인 사람에게는 좋은 인연이 다가올 확률이 높다.

만약 이미 연인이 있다면 11월 말 프러포즈를 받을 수도 있다. 결혼에 대해 이야기하기 좋은 시기이니 사랑하는 사람과 미래를 약속해보자.

싱글이라면 인연이 저절로 붙는 시기라 할 수 있다.

JTBC '나의 해방일지'

출퇴근길에 스치던 사람이 연인이 될 수도 있을 정도로 인기가 최고점에 이른다고 한다.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낼 연인을 만들어 보자.

SBS '그 해 우리는'

2위: 게자리

게자리인 사람은 올겨울 자신의 매력을 최대치로 뽐내기에 연애운을 급상승 시킬 수 있는 기회다.

현재 썸을 타고 있는 사람이 있거나 재결합을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는 시기다.

이 시기에서 당신은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며 자신감으로 가득찬 나날을 보낼 수 있다.

tvN '유미의 세포들'

이 자신감은 당신을 사람들 속에서 눈에 띄게 해준다.

커플이라면 이번 겨울 동안 두 사람이 새로운 취미를 함께 갖게 되며, 관계를 더욱 돈독하고 안정적으로 만들 것이다.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위: 사수자리

사수자리는 올겨울 운명적인 만남을 할 수 있다. 당신이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해왔던 것들을 '행복'으로 보상 받을 것이다.

솔로인 사람들은 겨울이 시작되면서 운명의 짝을 만날 수 있다.

그동안 썸을 타던 호감 상대가 있다면 이 기간에 큰 발전을 이룰 것이며 머지않아 연인으로 이어질 기회도 생길 것이다.

커플 중에서도 이미 결혼을 한 부부라면 임신의 기운도 있으니, 그동안 아기천사를 기다렸던 이들에게 좋은 소식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