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사이서 레드벨벳 아이린 닮은꼴 스타로 반응 뜨거운 유명배우 딸 (+정체)

Instagram 'kang.daeun'

부모님의 '연예인 DNA' 고스란히 받은 스타들의 자녀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스타들의 뛰어난 유전자를 물려받은 2세의 모습은 어떨까.

태어날 때부터 엄마, 아빠의 끼를 고스란히 이어받아 벌써부터 연예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이들이 있다.

이종혁 아들 탁수 군 / Instagram 'txk_1207'

최근에는 배우 이종혁이 방송에서 아들 탁수 군을 언급해 그의 근황에 관심이 모였다.

아빠처럼 배우의 꿈을 키우고 있는 탁수 군은 훈훈한 외모와 큰 키로 벌써부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동국 딸 재시 양 / Instagram 'model_jaesi'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 양도 긴 다리와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모델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또 다른 스타의 자녀가 남다른 DNA를 인증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Instagram 'kang.daeun'

수수한 외모와 청순한 분위기...'아이린 닮은꼴'로 놀라움 유발한 인물의 정체

지난 11일 배우 강석우의 딸 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다은은 머리카락을 단아하게 묶은 뒤 잔머리를 내려 청순한 매력을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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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은의 동그란 눈매와 도톰한 입술이 어우러진 '강아지상' 미모가 시선을 압도했다.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가녀린 목선이 강다은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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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강다은의 수수한 분위기가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을 연상시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아이린인 줄 알았다", "너무 예쁘다", "천사 같다. 항상 응원한다"라고 칭찬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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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95년생 강다은은 지난 2015년 아빠 강석우와 함께 SBS '일요일이 좋다 -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애틋한 부녀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강다은은 아빠를 따라 동국대학교 연극 영화과에 진학해 연기를 전공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 - 아빠를 부탁해'

이후 강다은은 2020년 TV조선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 출연하며 연예계 데뷔를 알렸다.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증한 강다은은 지난해 KBS2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특별 출연하며 반가움을 안기기도 했다.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